이효범(고등부 개인)·김필중(대학부 혼성) 1위 전국대회서 신바람 … 양궁 명맥 이을까
이효범(고등부 개인)·김필중(대학부 혼성) 1위 전국대회서 신바람 … 양궁 명맥 이을까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6.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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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한 해 입학생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옥천 양궁 명맥을 이을 궁사들의 소식은 또 들려왔다. 이원초-이원중학교가 배출한 이효범(17, 충북체고), 김필중(23, 한국체대) 선수의 전국대회 입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경모·김우진·김종호와 같은 세계를 제패한 양궁인의 탄생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자그마한 지역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걸출한 양궁인들을 배출해낸 역사를 품은 옥천이 양궁의 저변과 선수 지원 확대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 대통령기 전국대회서 이효범 개인전 1위, 김필중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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