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지부장 선거에 이승우·정원기 도전장
공무원노조 지부장 선거에 이승우·정원기 도전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6.17 14:31
  • 호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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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무원노조 제11기 집행부를 뽑는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승우-김승열 후보, 정원기-김규형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조합원 수가 7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이자 새로 선출된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인과 소통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 만큼 이번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옥천군공무원노조는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을 각기 선출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해 ‘원팀’으로 선거를 치른다. 기호1번 이승우(문화관광과)-김승열(군서면) 후보, 기호2번 정원기(경제과)-김규형(재무과)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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