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초 옥천학연구소, 마땅한 지원 없어 2년째 제자리걸음
옥천 최초 옥천학연구소, 마땅한 지원 없어 2년째 제자리걸음
옥천문화원, 지난 7일 지역학 및 옥천학연구소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 형성 위한 강연 진행
춘천학연구소 허준구 소장 강연...도의원·군의원 당선자 모두 참석해 눈길
“조례 제정 및 지원에 앞서 지역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먼저 이뤄야”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6.17 14:12
  • 호수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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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문화자원의 특수성과 더불어 옥천의 과거를 되짚고 미래 옥천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옥천학연구소’가 창립 3년 차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뚜렷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옥천문화원의 부설로 창립된 옥천학연구소가 문화원의 예산으로 운영 되는 만큼 운영인력을 지원할 마땅한 조례가 없는 한편, 조례 제정에 대한 이유와 명분에 더해 현재까지도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이에 옥천문화원은 지역학연구소의 방향성과 함께 옥천학연구소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 7일 오후 5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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