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장직 두고 국민의힘 내부 ‘잡음’
군의회 의장직 두고 국민의힘 내부 ‘잡음’
‘다선의원 의장’ 관례에 문제제기 한 국힘 초선 당선자
7월1일 임시회에서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진행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6.17 11:23
  • 호수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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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군의회 출범을 2주 가량 앞둔 상황 속 전반기 의장석에 누가 앉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군의회 의장 자리를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다수당의 다선 의원이 의장으로 추대되는 관례로 보면 박한범 당선자(군의원3번, 도의원1번)와 추복성 당선자(군의원 재선)가 거론되는데, 일부 국민의힘 초선 당선자들이 ‘다선의원의 의장 출마’라는 관례에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당선자들은 15일 의장단 구성을 두고 내부 협의를 위한 회동을 열었다. 9대 의회의 경우 군의원 8명 중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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