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요? 사회적경제는 위기 때 빛납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요? 사회적경제는 위기 때 빛납니다
창작집단 쟁이 사회적협동조합 김수진 대표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17 11:20
  • 호수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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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오동에 자리한 창작집단 쟁이 사회적협동조합은 6년 전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로 시작해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고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이 됐다.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한 데에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컸다. 네트워크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던 중 예술 기반 돌봄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이 사회적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을 제안했고 적극적으로 이를 도운 것이다.“중간지원조직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적극적인 활동이 어려웠을 겁니다. 중간지원조직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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