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박병훈 신임 협의회장 인터뷰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6.10 14:13
  • 호수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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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옥천군의 인구 5만 선이 무너졌다. 그와 함께 인구 감소 및 유출로 면 단위 작은 학교는 분교 격하 및 통폐합 위기를 맞고 있다. 면 단위뿐만이 아니다. 읍 역시 위험하다. ‘새로운 교육 인프라’를 갈망하는 젊은 인구가 대도시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옥천군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 협의회장을 맡게 된 박병훈 협의회장은 군 차원에서 교육 기반 확보 및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으로서 지역 교육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결국 지역에 사람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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