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참정권 위해 선거날에도 내달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이동권·참정권 위해 선거날에도 내달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선관위와 차량 지원 협약 후 대선에 이어 지선 때도 교통약자 이동 지원
투표장에선 장애인 차별 요소점검… “장애인 투표권 여전히 제대로 보장 못 받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6.10 12:12
  • 호수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 이하 IL센터)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교통약자들을 위한 차량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우리고장 장애인들이 투표소 현장에서 마주하는 장애 차별 요소는 없는지 모니터링에 나서면서 장애인 참정권 확대를 위한 움직임도 이어갔다.지난달 28,29일과 지난 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치러진 각 읍면 투표 현장에는 IL센터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이 드나들었다. 지난 2월 IL센터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업무 차량을 선거 당일 지원하기로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와 약속했기 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