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컬푸드직매장 3주년 간담회] 직매장 통해 생산자·소비자 먹거리 주체로 성장
[옥천로컬푸드직매장 3주년 간담회] 직매장 통해 생산자·소비자 먹거리 주체로 성장
기초 농산물 계획생산 과제로 뽑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6.10 12:11
  • 호수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5월30일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3주년을 맞아 그간의 행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25일 각 읍면 생산자들과 소비자, 행정이 다 함께 참여한 간담회 자리는 지난 3년 동안 다져온 먹을거리 주체들 간의 깊은 신뢰를 눈으로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다. 생산자와 소비자들은 당면한 과제인 품목 다각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한편, 특히 기초농산물의 경우 지자체 차원의 생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깊은 신뢰로 이어진 농민-소비자, 먹거리 주체로 ‘우뚝’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