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높은 벽 실감…주변 권유에 입당 염두
무소속 높은 벽 실감…주변 권유에 입당 염두
군의원 가 선거구서 무소속으로 두 번째 도전 나섰던 안효익 출마자
4위로 낙선했지만 양대정당 사이 ‘의미 있는 기록’ 평가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10 11:58
  • 호수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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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다 선거구 군의원이었던 안효익 출마자는 돌연 가 선거구로 지역구를 바꿔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결과는 낙선. 4년 후 이번 지선에도 그는 가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번에도 낙선이다. 이 ‘무모한 도전’의 이유를 묻자 안 출마자는 “연고 없는 곳에서 정당 지원도 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선택받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두 번 고배를 마셨지만 많은 주민이 여전히 그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안효익 출마자가 페이스북과 옥천신문 여론광장 등에 올린 낙선 인사에는 “현실 앞에 무너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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