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수당 현실화, 농민 존중 사회 구현하기 위한 첫 발판
농민수당 현실화, 농민 존중 사회 구현하기 위한 첫 발판
군의원 다 선거구 송윤섭 당선자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6.10 11:53
  • 호수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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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체제에 익숙한 우리나라에서 소수 정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9대 의회 유일한 진보당 소속 의원인 송윤섭 당선자도 마찬가지였다. “양당 구도에 익숙한 선거 방식만 경험한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시키고 표로 연결시킬 것인가 고민이 많았다. 코로나19로 얼굴을 직접 보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발품을 팔아 주민들을 여러 번 만나는 수밖에 없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난 후부터 선거구를 최소 세 바퀴는 돌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진짜 세 바퀴는 돌았다. 그 사이 신발 두 켤레 뒤축이 다 달았다. 행사를 가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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