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달려가는 친구 같은 군의원 되겠다”
“부르면 달려가는 친구 같은 군의원 되겠다”
군의원 나 선거구 김외식 당선자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10 11:42
  • 호수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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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와 단 57표차 신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한 군의원 나 선거구 김외식 당선자는 ‘빚을 진 기분’이라고 당선 소회를 밝혔다.“무거운 빚을 어깨에 짊어진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당선됐다. 나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기대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셨던 주민들이 느꼈을 아쉬움과 바랐던 바까지 다 짊어지는 군의원이 되겠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의순, 곽봉호 후보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나와 제9대 군의회에 입성하게 된 박정옥 당선자에게는 함께 잘 해보자는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그는 본인의 당선 요인이 ‘소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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