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방치돼 온 장계관광지, 경관 조성 기점으로 되살아날까 기대
10여년 방치돼 온 장계관광지, 경관 조성 기점으로 되살아날까 기대
지난달 27일 66억원 규모 조경공사 준공식 개최… “장계관광지, 옥천 관광 주요 축 될 것”
장계관광지 내 식당·카페 위탁 운영 공모 통해 발걸음 유도… 향후 민자 유치로 대형 컨벤션 및 콘도 설치도 관건
  • 글 황민호 기자·김세훈 인턴기자/사진 이훈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6.03 16:03
  • 호수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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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간디자인최우수상을 받으며 정점을 찍은 후 10년가량 폐허로 남겨졌던 장계관광지가 최근 경관조성과 새롭게 리모델링 된 식당, 기존 카페프란스 소매점 위탁으로 다시 활성화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 1월 환경부 수질보전특대고시에서 독락정-안터-향수호수길-장계관광지를 잇는 친환경 도선 운영이 40년 만에 가능해지면서 장계관광지 부활에 신호탄이 쏘아졌다는 분석이다. 옥천읍 수북리에서 시작되는 향수호수길도 장계관광지로 이어지며 장계관광지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옥천 유력한 휴양지로 조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 조경공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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