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쌀 시장격리 결과 우리 지역쌀 739톤 전량 낙찰
2차 쌀 시장격리 결과 우리 지역쌀 739톤 전량 낙찰
낙찰 최저가 6만1천500원, 최고가 6만2천원
쌀값 회복은 요원…5월15일 정곡20kg 쌀값, 수확기 비교 ‘13%’ 하락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6.03 15:36
  • 호수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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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2차 시장격리곡 최저가 입찰 결과 우리 지역 124개 농가가 신청한 739톤은 전량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지역 입찰 최소가격은 6만1천500원, 최고가격은 6만2천원이다. 충북 지역 평균 낙찰가 6만659원, 전국 평균 낙찰가 6만643원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 1차 시장격리곡 입찰 당시 낙찰된 1개 농가의 입찰 가격(6만4천원)과 비교하면 2천500원 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당시 1개 농가를 제외한 191농가, 1천321톤 물량은 유찰됐다. ■ 하루가 다르게 하락하는 쌀값, 3차 시장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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