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격, 유통 걱정 없었으면’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격, 유통 걱정 없었으면’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6.03 14:44
  • 호수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흥수(72, 안남면 도덕1리)안남면 도덕1리에 사는 배흥수(72)씨는 어렵게 기회를 잡은 당선인들이 공정한 정치를 펼쳐나가길 기대했다. “군민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처럼 여기고 잘했으면 해요. 기회를 주면 공명정대한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나아가 농민들이 제 가격에 농산물을 팔기 위한 수고를 덜어주는 것을 당선인들이 반드시 해나가야할 과제로 꼽았다. 도덕리에서 대추농사를 짓고 있는 배흥수씨는 정부, 지자체, 농협이 공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농민들은 농사도 짓고 직접 팔기도 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