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희망의 싹 틔우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청년 농업인 희망의 싹 틔우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이민우(29, 군북면 지오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03 14:31
  • 호수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지오리에 사는 이민우씨는 농업 분야 진출을 계획 중이다. 로컬푸드직매장 내 카페 뜰팡에서 일하면서 퇴근 후에는 틈틈이 ‘청년농’이라는 꿈을 향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는 중이라고. “당선되는 분들이 농사하면 힘들다, 돈 안 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좋은 농업정책을 펼쳐 줬으면 해요. 옥천이 농사를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땅이 됐으면 좋겠어요.”이민우씨는 농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 정책, 실패해도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정책, 농사로 성공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