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격리의무 유지 결정 … ‘이달 말 해제 여부 재검토’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 결정 … ‘이달 말 해제 여부 재검토’
확진 중·고등학생 별도 고사실서 등교 시험 응시 가능
요양병원 대면 면회 허용 기간 무기한 연장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등 ‘의료체계 일상화’ 안착기 돌입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03 14:19
  • 호수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 시점에서 격리조치를 해제할 경우 코로나19 재유행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이달 말 유행 상황을 재평가해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 김헌주 제1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은 5월20일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의무를 해제하면 현재의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6~7월 반등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의 격리의무를 당분간 유지하되 4주 후에 유행 상황을 재평가하는 한편 격리의무 전환 기준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