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 조직 합심,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첫 추진
사회적 경제 조직 합심,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첫 추진
“공헌 사업 일환,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 뒷받침하겠다”
옥천순환경제공동체·옥천지역자활센터 공동주관, (주)새로이건축·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후원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6.03 11:33
  • 호수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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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우리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합심해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시작한다. 드림스타트 사업, 에너지 바우처 사업 등 기존 주거 복지 사업조차 닿지 않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옥천순환경제공동체와 옥천지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새로이건축,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가 후원했다. 이주여성협의회 부티탄화 회장이 가교역할을 해 첫 사업 대상지가 선정됐다. 4개 조직은 총 230만원을 지원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공부방을 리모델링했다. 두 아이의 아버지 유재철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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