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 오후6시 기준 투표율 64.1% 기록 ... 지난 지방선거 보다 저조
[속보2] 오후6시 기준 투표율 64.1% 기록 ... 지난 지방선거 보다 저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6.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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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당일 오후6시 기준 우리고장 투표율이 64.1%를 기록했다. 이는 68~69% 투표율을 기록했던 2014, 2018 지방선거 보다 낮은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후7시30분까지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선거 투표율을 넘어서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평균 투표율은 49.6%로 50%를 넘지 못했다. 괴산(68.1%), 단양(67%), 보은(66.8%), 영동(65.3%) 4개 지역에서 투표율 65%를 넘겼다. 옥천 투표율은 5위를 기록했다. 읍면별 투표율은 △옥천읍 61.95% △동이면 67.15% △안남면 75.87% △안내면 73.06% △청성면 64.81% △청산면 70.18% △이원면 61.98% △군서면 67.39% △군북면 61.08%가 나왔다. 

낮은 투표율이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표는 오후7시30분부터 옥천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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