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의원 되겠다’ 도의원 비례대표 도전하는 군소정당들
‘일당백 의원 되겠다’ 도의원 비례대표 도전하는 군소정당들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소수자 의제 도정 반영 약속하며
‘거대양당 견제할 것’ 지지 호소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5.27 14:07
  • 호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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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정당이 치열한 유세전을 벌이는 가운데 군소정당들도 ‘일당백의 각오로 양당체제에 균열을 내겠다’며 충북지역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은 각각 1명씩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이들은 양대정당을 견제하고, 다양한 개혁정책이 도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군소정당이 도의회에 입성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의제를 대표공약으로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은 이형린 정의당충북도당 여성위원장을 후보로 추천하면서 △모든 노동자를 보호하도록 노동기본조례 개·제정 △기존 화석연료 발전소 허가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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