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도 옥천 유권자, 인권 보장 공약 제시하라”
“이주민도 옥천 유권자, 인권 보장 공약 제시하라”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출마자에 이주민 지원조례·인권센터 공약 요구
부티탄화 회장 “이주민에 대한 폭력·차별·혐오 해소하는 후보자 필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5.27 14:04
  • 호수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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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회장 부티탄화, 이하 이주여성협의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편견·혐오·폭력 등의 위험에 노출된 이주민(이주여성, 노동자) 인권 보장을 위한 해결책을 촉구하며 출마자들에게 공약 및 정책을 제안했다.이주민 지원정책 공약촉구 기자회견은 21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됐다.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부티탄화 회장, 오오가도 미야꼬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했다. 지방선거 출마자로는 황규철 옥천군수 후보를 비롯해 박형용·박영웅 도의원 후보, 이병우·임만재·안효익·이의순·김홍자 군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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