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희망공약]“경쟁 대신 꿈이 1번인 학교에 다니면 좋겠습니다”
[6.1 지방선거 희망공약]“경쟁 대신 꿈이 1번인 학교에 다니면 좋겠습니다”
옥천고등학교 3학년 서대영 학생
경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대학보다 꿈을 찾아주는 학교가 되길
서울 오디세이 학교, 괴산 목도전환학교 등 사례, 옥천에도 만들어질까
  • 이영선·임송율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5.27 13:34
  • 호수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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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18살, 어쩌면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혹독한 나이일 수 있는 10대 끝자락 청소년들의 가장 큰 화두는 ‘입시’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공부에 매진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준비하며 각자 ‘스펙’을 다지고 더 좋은 대학을 향해 달린다. 어른들은 입시를 독려하기 위해 계속 ‘꿈’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입시의 본질은 경쟁이다.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4당5락(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 같은 근거 없는 명제는 수십 년 세월 질긴 목숨으로 살아남아 지금도 간간히 수험생들의 귓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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