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 축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센터 설치를 위한 지원 건의
[보은옥천영동] 축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센터 설치를 위한 지원 건의
맹주일 조합장 “악취 민원 최소화하고 자연순환농법 장려하겠다는 취지”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들 “악취 민원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 공감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5.27 13:21
  • 호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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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이하 축협)이 제2의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설립 계획을 밝히며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예산과 행정 지원을 약속해주길 건의했다. 축협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읍내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축분의 원활한 수거와 현대화된 자원화시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묘목, 과수, 작물별 맞춤형 퇴비를 생산해 고품질 퇴비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축협은 1일 퇴비 처리량을 100톤으로 보고 공동자원화시설을 구상 중이다. 대지면적 최소 2만평, 건축면적 4천100평 규모로 예상 사업비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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