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수 후보자 초청토론회] 도립대 상생 방안, 황 “향토기업 취업 시 인센티브 제공” vs 김 “운동장 위탁 등 캠퍼스 갖추기 노력”
[옥천군수 후보자 초청토론회] 도립대 상생 방안, 황 “향토기업 취업 시 인센티브 제공” vs 김 “운동장 위탁 등 캠퍼스 갖추기 노력”
장애인 이동권·자립 어려운 현실에 양 후보 모두 공감
이주여성 정책으로 일자리 지원까지 살피겠다는 황 후보
군내 이주민 생활개선 전담부서 만들겠다는 김 후보
  • 옥천신문 특별취재팀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5.27 11:09
  • 호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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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석 질문│■ 장애인 이동권이 매우 열악하고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가 절실하다. 장애인복지시설 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하고 싶어도 주거 등 자립지원이 부족하기도 하다. 장애인 정책에 대해 설명해달라.황규철: 장애인이동권 보장은 지자체에서 책임져야 한다. 국비·도비가 매칭되면 좋겠는데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도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했는데, 예산이 원하는 만큼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이동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회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결해야 한다. 중증장애인 거주 문제도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일정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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