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과고 급식에 ‘돈마호크’, ‘랍스터 치즈구이’라니 이게 무슨 일?
충북산과고 급식에 ‘돈마호크’, ‘랍스터 치즈구이’라니 이게 무슨 일?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급식실, 학생들이 운영하는 ‘수다벅스’ 카페와 방송실
2022년 교육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일환…산과고 “취업 연계 교육 특색 강화할 것”
  • 송영철, 강지연, 김수연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5.20 15:53
  • 호수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 급식에 ‘돈마호크 스테이크’가 나올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침이 꼴깍 넘어가는 식단이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아니었다. 5월11일 충북산업과학고(교장 임중혁) 급식실에 등장한 요리다. 뼈에 튼실하게 달려있는 고기는 철식판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보기에도 훌륭했다. 1년에 한 번 생일날에나 볼 수 있을 듯한 메뉴들이 식판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본 학생들의 환호성으로 급식실이 왁자지껄해졌다. 이는 전초전에 불과하다. 10월21일에는 전문 요리사가 출동해 랍스터 치즈구이와 미트볼 스파게티, 크림스프, 케이준샐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