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네” … 경로당 임원들,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법 배워
“참 신기하네” … 경로당 임원들,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법 배워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5.20 14:46
  • 호수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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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노인장애인복지관 별관에서 경로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무인 결제 단말기) 사용 교육이 열렸다.1교시에는 음성으로 문자메시지를 작성해서 보내는 방법과 손전등을 키는 방법에 대한 수업이 이뤄졌다. 강사의 설명이 끝날 때마다 여기저기서 “여보세요”라고 말하며 문자를 써보는 소리,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라고 부르며 머리 위로 쭉 들어 보이는 손들이 줄을 이으면서 강의실이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찼다. 정태종(71, 읍 장야리)씨는 “음성으로 메시지 보내는 걸 몰랐는데 (배우게 돼)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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