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선생님 건강하세요”
“반갑다 친구야, 선생님 건강하세요”
삼양초 26회 졸업생 중 1학년 3반 동창, 소소한 반창회 가져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5.13 14:40
  • 호수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봉아, 오랜만에 보니까 더 멋있어졌다. 인옥이는 어릴 때 얼굴 여전하네.”지난 10일 삼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반가운 인사가 오갔다. 삼양초 1학년3반 동창이었던 26회 졸업생들이 반창회를 가졌다. 당시 담임교사 이문자(85, 경기도 성남)씨도 먼 길을 달려 참석했다.이날 반창회에 참석한 동창생은 △김용철 △오기호 △윤용병 △윤인옥 △이기순 △이진봉 △정종관 △조성숙 8명. 이들이 삼양초를 졸업한 지 벌써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70명 가까웠던 1학년 3반 동창생 중 대부분은 옥천을 떠나 새로운 터전을 잡았다. 하지만 이들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