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한글 배우고, 아이들은 베트남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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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5.13 14:27
  • 호수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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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이하 이주여성협의회, 회장 부티탄화)가 이주 여성들이 일상에서 언어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이주여성협의회는 이주여성 모국어를 가족들에게 가르치는 강좌도 열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교류활동까지 계획하고 있다. 7일 오전10시, 군서면 농민회관에서는 이주여성 한국어 교육이 진행됐다. 진행된 강좌에는 이주여성 6명이 참석했다. 부티탄화 회장은 지역 이주여성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한국어 교육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수업 첫날에는 각 참가자별 한국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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