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어버이상’에 강승언씨, ‘효행상’에 임재록씨 선정
어버이날 맞아 ‘어버이상’에 강승언씨, ‘효행상’에 임재록씨 선정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5.13 14:15
  • 호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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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강승언(80, 읍 옥각리)씨와 임재록(81, 군북면 대정리)씨가 선정됐다. 지난 2일 군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강승언씨와 임재록씨에게 각각 어버이상과 효행상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승언씨는 20여년 전 옥천으로 귀촌해 현재 읍 옥각리 마을 이장 업무를 맡고 있다. 1남 2녀 자녀를 두고 있는 강승언씨는 과거 군에 복무하며 영관 장교로 전역했고, 그의 첫째 딸인 강영미(51)씨가 지난해 하반기 장성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경사를 맞았다. 강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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