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영화 ‘옥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한국경쟁 부문 최우수…2019년 옥천에서 촬영
이경원 감독 “삶에 닿아있는 영화 만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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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3 14:02
  • 호수 1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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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찍고 옥천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선보인 단편영화 ‘옥천(감독 이경원)’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옥천’은 총 20편의 작품들과 경합한 끝에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인증을 받음에 따라 내년 아카데미상(오스카상) 단편영화부문 후보작으로도 심사 받게 될 예정이다.‘옥천’은 지난 2019년 청성면 합금리, 안남면 도덕리, 읍 삼청리, 옥천역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 후 2021년에 개봉한 영화다. 한 남자가 행방불명됐던 사실혼 관계의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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