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도 주목하는 미래교육지구인 옥천을 코로나 이후 교육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가 9일 군청 기자실을 찾아 옥천 공약 발표에 나섰다. 옥천군이 실시하는 주거플랫폼 사업과 발맞춰 교육여건을 개선해 자녀를 둔 도시지역 가정이 이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병우 후보는 “옥천을 도시지역 학생들이 농촌으로 유학 오는 수준을 넘어 대전 학생들이 옥천 내 학교를 다니고 싶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주소 이전 없이 농촌학교로 전·입학할 수 있는 △지역 상생 학교 운영 확대 △도농간 유학 교류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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