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연결 1년 앞당긴 2025년 개통 약속”
“광역철도 연결 1년 앞당긴 2025년 개통 약속”
충북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옥천 방문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판로 확대위한 식품클러스터 강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5.13 11:57
  • 호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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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옥천을 방문해 ‘균형발전’을 약속했다. 옥천-대전 광역철도 개통을 1년 앞당겨 2025년에 연결하겠다고 확언했다. 남부권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내 호수 자원을 연계한 관광사업 투자도 약속했다. 9일 군청 기자실을 찾은 김영환 후보는 “남부를 살리지 않고는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지역 상황에 맞는 균형발전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굴지의 식품기업들이 남부권에는 안 들어와 있는데 식품클러스터를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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