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갈등·현직공무원 지지 논란’, 보수교육감 후보 토론회 공방 가열
‘단일화 갈등·현직공무원 지지 논란’, 보수교육감 후보 토론회 공방 가열
도립대 묘목학과, 지역 맞춤형 학교 설립 등 제시한 세 후보
심·윤 9~10일 단일화 여론조사 진행 예정, 김 후보 동참 촉구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5.06 14:54
  • 호수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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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진균·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가나다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김진균 후보는 심의보·윤건영 후보가 본인을 제외한 채 단일화 논의를 이어간다며 비판했다. 한편 현직 공무원이 윤건영 후보 지지자 명단에 담겨있다는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도 이어지는 상황. 날선 공방 속 진보 성향인 현직 김병우 교육감을 상대할 보수성향 교육감 단일화가 오는 11일까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충북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정책 토론회는 2일 오후 7시부터 9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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