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먹을거리 활동가, 먹거리 복지 시스템 남길 것”
[옥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먹을거리 활동가, 먹거리 복지 시스템 남길 것”
지역산 먹거리 소비 → 취약계층 먹을거리 전달 체계 구축이 옥천 먹을거리 종합계획 핵심
옥천군, 부서 간 칸막이 낮춰 유기적인 먹을거리 복지 시스템 만들 것 ‘약속’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5.06 14:41
  • 호수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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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본격적으로 농업, 복지, 교육 등 분야를 망라한 행정 부처와 주민 단체가 만들어나가는 먹을거리 복지 시스템 구축을 예고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건물만 세우고 마는 사업이 아닌 ‘먹을거리 활동가’와 이들의 활동 기반이 되는 ‘먹을거리 복지 시스템’을 남기는 사업이 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옥천군은 다양한 분야의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이들의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행정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선정된 신활력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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