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정은 정주 여건 바꾸려 노력했단 평가 받길”
“김재종 군정은 정주 여건 바꾸려 노력했단 평가 받길”
경선 패배 결과 받아들인 김재종 군수 “민선7기는 준비과정, 민선8기에서 잇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5.06 13:21
  • 호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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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옥천군수 경선에서 황규철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재종 군수는 이의제기 없이 예비후보 등록을 취소하고 곧장 업무에 복귀했다.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남은 임기를 마무리 짓는데 집중하겠다는 김재종 군수는 “민선7기는 옥천의 정주 여건을 바꾸기 위해 기초를 다졌던 군정”이라며 “민선8기에 그 뜻이 이어져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종 군수 “광역철도 연결, 읍 시가지 전선지중화, 구읍 박물관-동이 향수호수길-안내 장계관광지 연계 관광 등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 할 사업들” 강조“시원섭섭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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