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으로 돌아온 참옻축제, 옻순 먹고 어깨 들썩
3년 만에 대면으로 돌아온 참옻축제, 옻순 먹고 어깨 들썩
온라인 판매 병행, 일주일 동안 6천500kg 팔았다
“고령농가 대면 판매 선호”, “반가웠던 지역 축제” 반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5.06 11:53
  • 호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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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온 옥천 참옻순 축제가 온·오프라인 판매기간 동안 6천500kg을 팔며 농가 소득을 올렸다.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농가를 위해서라도 대면 축제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코로나 장기화로 줄줄이 취소됐던 지역 축제가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 움직임을 띠어 반가움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축제장에 나온 옻순의 품질은 아쉬움으로 지적돼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온·오프라인 판매액 늘었다, 매출액 1억4천900만원 지난해 대비 20% 증가 옥천군에 따르면 군내 옻순 농가는 145농가로 188ha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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