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예비후보 민주당 옥천군수 경선 승리
황규철 예비후보 민주당 옥천군수 경선 승리
투표수로 증명된 치열했던 예선전, 4천명 넘게 참여
황규철 예비후보 11.6%포인트 큰 차이로 본선행
지선 D-26, 경선 후유증 극복하고 ‘원팀 민주당’ 가능할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5.06 11:37
  • 호수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옥천군수 경선에서 황규철 예비후보가 득표율 55.8%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경선 결과에 승복한 김재종 군수는 3일 업무에 복귀해 공직생활 마무리에 들어갔다. ‘김재종 대 황규철’ 경선은 우리고장 지방선거에서 처음 등장한 예선전으로 4천명이 넘는 주민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과열 양상을 띠었다. 선거를 20여일 앞둔 시점 옥천 민주당이 경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원팀’으로 지방선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대선 패배 후 ‘변해야 한다’는 바람이 옥천도 영향 미쳐, ‘젊은’ 황규철 예비후보 선택으로 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