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돼서야 흘려 본 운동회 구슬땀, “너무 신나요”
2학년 돼서야 흘려 본 운동회 구슬땀, “너무 신나요”
4일 ‘안내 어울림 한마당’ 개최한 안내초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5.06 11:28
  • 호수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운동회가 이렇게 좋은 건 줄 몰랐어요.”지난해 안내초에 입학했지만 코로나19로 올해가 돼서야 처음 운동회에 참여한 조연준(안내초2) 학생이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옆에 있던 한지혜(안내초 2) 학생도 “지난해에는 운동회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이랑 다 같이 놀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의 터널 통과하기가 제일 재밌었어요.”라면서 즐거워했다.지난 4일 안내초등학교(교장 김광자)가 교내 안내관에서 ‘안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진행하지 못했던 운동회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