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 국원교차로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에 몸살
군북 국원교차로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에 몸살
국원교에서 소정교 약2Km 구간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페기물 다수 발견
단속카메라 없어 적발 어려워 쌓여만가는 쓰레기에 주민들은 근심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5.06 11:09
  • 호수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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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국원리 보은방면 4차로 37번 국도 진입로 인근에 무단투기한 쓰레기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무단투기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은 교차로 입구뿐만이 아니었다. 교차로부터 소정교까지 약 2Km 구간 가드레일 뒷편 곳곳에서도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발견됐다. 현재 국원교차로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는 감시카메라가 작동 중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실제로 카메라는 설치되어 있지 상황이다. 때문에 자리만 지키고 있는 표지판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국원리 마을 주민 A씨는 “얼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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