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헌영규호국로’ 도로명 지정해 호국성지로 거듭나야
‘조헌영규호국로’ 도로명 지정해 호국성지로 거듭나야
가산사 지원스님, “기존 ‘안내회남로’ 도로명 변경 적극 나서야”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5.06 11:02
  • 호수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산사 주지 지원스님이 옥천군 안내면과 보운군 회남면을 연결하는 ‘안내회남로’를 ‘조헌영규호국로’로 도로명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도로는 안내면과 회남면을 연결하는 도로 21km 구간으로, 옥천구간인 안내면 도율삼거리부터 답양리까지 약 7km 구간과 답양리부터 회남면 조곡리까지 약 14km 구간을 합친 것이다.지원스님은 해당 도로를 호국로로 지정하면 이 지역의 문화적 발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또 대내외적인 안보위기와 외교 불안이 가중되는 국제정세 속에서 영규대사의 호국정신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열쇳말이라고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