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방소멸대응 민관협력단 발족, 위원 수만 82명
옥천군 지방소멸대응 민관협력단 발족, 위원 수만 82명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 본격 운영, 최대 160억원 지원
마중물 사업 될 ‘지역주도 계획’, “잘 세워야 받는다”
  • 이현경·허원혜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4.29 15:27
  • 호수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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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지방소멸대응 민관협력단을 꾸려 지역발전정책 만들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을 선정한 정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계획안을 심사해 기금을 ‘차등 분배’하기로 결정한 만큼 옥천군 지방소멸대응 민관협력단이 그린 청사진은 당장 올해 지원받는 기금 수준을 결정하는 한편 향후 정부 공모사업 실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22일 첫 번째 회의 열고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 전략 공유 …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가 중요”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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