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테크노벨리 내 구일공원 조경수 ‘시름시름’
옥천테크노벨리 내 구일공원 조경수 ‘시름시름’
생육 활발한 3~5월, 잎 한 장 안 난 나무 수두룩
조경 전문가 “순이 안 나온 경우 고사했을 가능성 높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4.29 15:02
  • 호수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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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테크노벨리 조성공사 때 녹지화 작업으로 만든 구일공원 주변 수목이 고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생육이 활발한 시기인 3~5월 사이 나뭇가지에서 순이 올라와야 하는데 빼빼 마른 가지만 뻗어 있어서다. 예산을 투자해 조성한 공원인 만큼 유지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옥천테크노벨리 내 구일공원(옥천읍 구일리 450-1번지 일원)은 산업단지 조성공사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옥천군과 충북개발공사가 공동 시행사로 공장 부지 정비, 도로 건설, 공원 조성 등에 들어간 비용은 약130억원이다. 2017년 7월 시작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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