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 보수성향 후보 3인 단일화 위한 첫 정책토론회
도교육감 보수성향 후보 3인 단일화 위한 첫 정책토론회
세 예비후보, 충북교육 가장 큰 문제로 ‘학력저하’ 꼽아
김병우 예비후보 교육정책 비판 속, 대안에서 차이 보여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4.29 14:09
  • 호수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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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보수성향 예비후보 김진균·심의보·윤건영 3인이 단일화를 위한 첫 정책토론회를 열고 열띤 설전을 벌였다. 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의 정책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비판했지만, 일부 교육 정책을 두고선 이견을 보이는 등 충돌하기도 했다.김진균·심의보·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청주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관에서 예비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보수성향 예비후보 3인의 단일화를 위한 첫 회동으로, 서로의 교육철학과 비전, 공약을 탐색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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