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동의제 토론회] 6.1 지선, ‘노동 있는 지방자치 출발점으로 만들자’
[충북노동의제 토론회] 6.1 지선, ‘노동 있는 지방자치 출발점으로 만들자’
충북노동계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어떻게 가능한가’ 주제 토론
버스공영제, 남부3군 공공의료원 등 우리지역 이슈도 주요 과제로 제시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4.29 11:21
  • 호수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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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노동계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노동’이 주요 의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머리를 모았다. 지난 27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와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가 ‘충북 노동의제 토론회,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어떻게 가능한가?’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충북지역 노동계 인사들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노동을 중요한 이슈로 다뤄줄 것을 주문하며 각 분야별 핵심 노동 의제를 제시했다. 버스공영제, 남부3군 공공의료원 등 우리지역 내 이슈도 다수 공유됐다.대표발제를 맡은 민주노총충북본부 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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