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찾는 명품 포도 함께 만들 것”
“소비자가 찾는 명품 포도 함께 만들 것”
“홍수 출하 대비해야…기술 바탕 명품화 시급”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4.22 16:07
  • 호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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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용 신임 옥천군포도연합회장 인터뷰 “옥천의 300여 포도 농가가 명품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멋진 포장을 갖추는 게 명품화가 아니다. 좋은 품질을 갖춰서 ‘향수옥천 샤인머스캣’이라고 하면 중간상인들이 일단 사고 보는 정도가 될 때, 즉 소비자가 찾는 포도가 되면 그게 곧 명품화다.”옥천군포도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공익용(69, 동이면 용운리)씨가 당선됐다. 42년간 포도를 길러온 공 회장은 옥천 포도 농가가 당면한 과제로 단연 ‘기술 개발을 통한 포도 명품화’를 꼽았다. 제1기 옥천포도대학 총무, 용운포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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