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3선 도전… “행복교육 결실 거둘 시기”
김병우 교육감 3선 도전… “행복교육 결실 거둘 시기”
21일 출마 공식 선언, 김병우·김진균·심의보·윤건영 ‘4파전’
예비후보 등록 26일 예정, “비전 내세우는 정공법 펼 것”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4.22 15:54
  • 호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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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교육감은 21일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충북교육 100년 지도를 새롭게 펼쳐가겠다”고 선언했다.김 교육감은 또 “미래를 향한 행복 교육의 1기를 ‘봄’이라고 한다면, 2기는 ‘여름’으로 이제는 결실을 거둘 ‘가을’의 시기를 앞두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이어갈 대안 마련을 위해 3기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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