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밝히는 성화, 청산 동학혁명유적지에서 채화
도민체전 밝히는 성화, 청산 동학혁명유적지에서 채화
‘해 뜨는 청산에서 해 지는 군서까지’ 옥천 횃불 밝힌다
코로나로 3년만에 열리는 도민체전, 8월25~27일 예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4.22 15:39
  • 호수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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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전 시작을 알리는 성화 채화식이 청산면 한곡리 동학혁명유적지에서 열린다. 충북도민체전 하루 전날(8월24일) 문바위 동학기념공원에서 불을 붙인 성화는 청성, 안내, 안남, 동이, 이원, 군북, 군서면을 거쳐 옥천읍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청산면 동학혁명유적지가 채화 장소로 선택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문바위골은 전국 동학도에게 기포령(총동원령)이 내려진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동학 정신이 독립운동 정신으로 이어지는 등 우리고장 선조들의 정신과 얼을 보여주는 장소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아울러 20여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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