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장애인차별철폐의날] “함께 사는 문명 사회로” 옥천 장애계도 삭발투쟁
[420 장애인차별철폐의날] “함께 사는 문명 사회로” 옥천 장애계도 삭발투쟁
IL센터·부모연대, 서울서 지핀 투쟁 열기 옥천으로 끌고 온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4.22 11:29
  • 호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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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갈라치기가 횡행하고 장애인 혐오가 판치는 가운데서도 우리지역 장애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끈을 동여맸다.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 이하 IL센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회장 홍현진, 이하 부모연대)는 내달 새 정부가 들어서는 데다 ‘420 장애인차별철폐 공동투쟁’이 2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열린 전국시위 현장에 가세했다. 장애계의 숙원인 장애인권리예산 및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목소리에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미지근한 자세로 일관하자, 우리지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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