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르신 외로울 틈 없도록, 경관정비부터 공동급식까지
마을 어르신 외로울 틈 없도록, 경관정비부터 공동급식까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4.15 11:34
  • 호수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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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장화리가 ‘더불어 함께 살맛나는 장화리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일 이른 시각 마을회관 앞에 모인 주민 50여 명은 총 3개 반으로 나뉘어 경관용 식물을 마을 곳곳 식재했다. 단순한 마을 경관 사업처럼 보이지만 장화리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장화리 주민들은 4~5월 중 두 차례 모여 하천 제방 일대를 정비하고 이끼식물, 스카이로켓 향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소량의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점적관수를 설치해 경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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