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혼자 살아야 하니까”… IL센터 자립 3호 이선화씨
“언젠가는 혼자 살아야 하니까”… IL센터 자립 3호 이선화씨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4.15 11:27
  • 호수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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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장애인에게 ‘보호’가 먼저 붙으면 ‘자립’은 권리가 아니라 실험이 된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을 탓하며 자립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장애인시설이 생긴 이유다. 하지만 자립이 권리가 되면 그 조건과 환경을 마련할 방법을 먼저 찾는다. 살 곳과 일할 곳을 만들어 자립을 앞당긴다. 우리 지역에 두 채의 체험홈이 생긴 것처럼. 때문에 장애 당사자의 자립은 권리를 쟁취한 사건이 되고 그 자체로 뉴스가 된다. 자립을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로 주창해온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세 번째 자립 당사자가 나왔다.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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