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전 동남4군 지역위원장 “충북지사 출마 않겠다”
곽상언 전 동남4군 지역위원장 “충북지사 출마 않겠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4.08 15:07
  • 호수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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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선거를 준비하던 곽상언 전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이 7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일하다. 곽상언 전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적은 없다. 지방선거 준비로 지역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으면서 충북지사 출마설이 돌았다. 당 내부적으로 공천심사를 받은 상황이 알려지면서 충북지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곽상언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국민들은 정치의 통합과 국민통합을 기대하기 보다 정치세력의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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